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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왓을 방문하다(1) -뱅밀리어사원 2010.8.12-15

크린맨11 2022. 11. 7. 13:40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캄보디아 앙코르왓

현실이되어 비행기에 오른다

고대사원의 나라 그리고 킬링필드의 나라

호텔에서 이른 잠을 깨어 창문을 여니 이국의 풍경이 눈에들어온다  

새벽부터 출근하는 오토바이 소리가 여명을 깨운다

오늘 하루 무었을 보게 될지 무척 궁금하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 후 집결하여 버스로 박물관을 도착한다

앙코르왓을 중심으로 잘꾸며진 전시품들을 관람하며 역사를 먼저 공부한다 그리고 재래시장을 둘러본다

현지에서 나는 채소는 우리것과 흡사하다 감자,오이,생강,무우등등......

점심후  폐허가 되어버린 뱅밀리어사원을 둘러보며 캄보디아 크메르왕족의 찬란한 역사를  본다

이곳은 우리나라영화 알포인트를 일부 촬영한 곳이기도 하단다 (혹자는 앙코르톰에서 촬영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이 사원을 전시에 베트콩들이 점령하여 사용하고 철수하며 모두 파괴를 하고가서 아쉽게도 돌들만 굴러다닌다

하나투어 김윤식차장은 역사를 알고 주변을 알고 나서 문화재를 보아야 이해가 빠르다며 진지하게 우리를 안내한다

나는 앙코르왓부터 보고싶은데..........

 

새벽 호텔창문에서 바라본 일출모습

 파라다이스 앙코르 빌라호텔 외곽의 조용한곳에 있어 쉬기가 안성마춤입니다

국립박물관 -앙코르왓의 유적을 시대별로 분류하여 무선을 이용하여 각국의 언어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어 이곳을 먼저 방문하고 유적지를 가게되니 이해가 빠르더군요  

캄보디아 시암렙 시내 전경 재래시장은 우리 어렸을때 모습이나 규모는 엄청 크다

 ▣ 뱅밀리어 사원 ▣
씨엡립에서 약 70km 떨어진 숲속의 잠자는 유적!! -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천공의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됐던 뱅밀리어는 연꽃연못이라는 뜻으로 수많은 연꽃들과 정글사원으로 덮여있으며,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앙코르 유적 발굴 초기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