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대천해수욕장에서 2010.7.24

크린맨11 2022. 11. 7. 13:22

이젠 늙어가는 걸 실감한다

여름이다 그리고 바다다

그러나 벗고 물속에 텀벙 들어가고픈 충동이 없다

모래사장의 젊은 친구들 모두가 재미있는데 우리만 무덤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