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경찰발전위원회

신시도 199봉-월영봉-대각산 추억만들기 여행을 다녀오다 2009.6.14

크린맨11 2022. 11. 1. 14:35

 

저번 주 가족들과 다녀온 새만금 방조제 인간의 힘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기적을 이룬곳이다

야미도 초소에 들러  서장님과 같이 격려하고 잠시 쉬었다가  신시도 산행을 서둘러본다

신시도을 지나치며 서운했던 산행을 이번주 우리 경찰서장님 수사과장님 정보계장님가족을 모시고

쉽지 않은 산행을 마무리 했다

더운 일기속에 지열이 올라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199봉이 가장 높은 산이라 내심 쉬운 산행이라 생각하고 시작했으나 착오라는 걸 금방 깨닫는다

더운 날씨와 그늘이 적은 산행 쉽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보기 힘든 기적의 방파제와 고군산도의 섬이 어울어져 눈이 즐거웠고

많은 추억을 마음에 담고 올 수 있어서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

산을 오르고 바닷물에 고동을 잡고 다시 산에 오르고 월영재를 넘어 차있는곳까지 그리고 농촌 진흥공사

사옥에서 배수갑문을 바라보고 군산에서 저녁식사후 집에 오는 동안 너무나 즐겁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같이했던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