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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왓을 방문하다(3)-앙코르톰 201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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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린맨11 2022. 11.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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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앙코르톰에 입성한다

휴게소에서 가이드 김윤식차장이 야자수를 선물한다 맛나게 마시고 앙코르톰에서 왕이되어

100만 병사를 지휘하던 지휘소에서 넓은 광장을 바라보니 실감이난다

평야지대 밀림속에서 이리 번성했던 크메르족이 사라진건 수수깨기란다

추즉으론 전염병에  의한것으로 본다 한다

코끼테라스의 코끼리코가 없어져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력력하다

거대한 유산이 페허되고 나라가 가난하여 복구도 못하고 방치되어 나뒹구는 돌을보니 안타깝기만 하다

일부 위험성이 큰 곳은 보수를 하고 있으나 그때의 기술을 이어오지 못해 복구가 더 어렵다니 그시절의

건축기술또한 얼마나 발전했을까? 

바퓨욘사원은 현재 보수를 대대적으로 한다고 출입을 금지해서 멀리서 바라보고 감상만 해야한다  

바이욘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자기의 과거 신분을 왕족들과 같이 신으로 인정받기위하여  본인과

많은 신들의 얼굴을 사면으로 배치하고 힌두교가 국교이나 불교를 도입하여 접목시킴을 볼 수있는 그중에 잘 보존된 사원이다